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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근로자휴가지원사업 참여 아직 늦지 않았다

jinnyhwang 2020. 4. 20. 12:35

2020 근로자휴가지원사업 참여 아직 늦지 않았다

현재 상시모집 중!!

 

 

작년부터 근로자휴가지원사업을 알게 되고 회사의 참여 덕분에 대한민국의 근로자 중 한 사람으로서 쉼표가 있는 삶을 맛볼 수 있게 되었다.  지난 2020년 1월 30일부터 시작된 2020년 근로자휴가지원사업 참여신청은 모집완료시까지로 현재도 계속 진행중에 있다고 한다.  아직 늦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근로자휴가지원사업이 무엇일까?

 

근로자휴가지원사업이란 직장 내 자유로운 휴가문화 조성을 위해 정부와 기업이 함께 근로자의 국내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 소상공인, 중견기업,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 근로자 12만명을 대상으로 한다.   즉, 근로자가 20만원을 적립하면 기업이 10만원, 정부가 10만원을 보태 총 40만원의 국내여행 휴가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이것이야 말로 근로자 입장에서는 개이득이라 할 수 있겠다. 

 

적립된 40만원 휴가비는 전용 온라인몰인 '휴가#' = 휴가샵 사이트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데 국내여행 상품, 숙박, 교통, 항공, 각종 레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상품 중에 내 취향대로 골라볼 수 있다는 점.

 

 

 

 

 

근로자휴가지원사업은 기업의 참여가 기본이 되어야 소속 근로자가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점.  온라인으로 기업의 참여신청을 하고 확정이 되면 이후에 근로자 세부 정보를 제공하고 그에 따른 분담금도 입금하게 된다.  이때 분담금은 기업에서 일괄로 입금을 하면 된다.  

 

휴가#

누가 지었는지 이름 너무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든다.  근로자휴가지원사업 적립 포인트는 휴가샵에서 맘껏 사용할 수 있는데 때때마다 이벤트도 올라오고 반값데이 등 저렴하게 알뜰한 여행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휴가샵은 자주 들여다보는 걸 추천한다. 

 

 

 

휴가# 사이트

http://vacation.benepia.co.kr 

 

베네피아 복지시스템

 

vacation.benepia.co.kr

 

 

 

 

기업 대표 및 이사, 임원 참여 제한

2020년 근로자휴가지원사업이 작년과 달라진 점 중 하나는 기업의 대표자와 이사 등 등기부등본 상 임원의 참여가 불가하다는 점이다. 다만, 소상공인,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시설은 예외적으로 대표자를 제외한 임원은 참여할 수 있다.

 

 

2020년의 봄 시즌을 바이러스 여파로 아프게 흘려보냈다면 남은 시간 멋진 휴가를 위한 국내여행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현재 기업신청도 받고 있으니 절대 늦지 않았다는 점.  근료자휴가지원사업의 참여기업 상시 모집중이니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신청하면 좋을 것 같다.  적립된 휴가비의 사용은 2021년 2월까지이다. 

 

 

http://vacation.visitkorea.or.kr/travel/worker/workerRequestInfo.do

 

참여신청 | 한국관광공사

참여대상 중소기업/소상공인/중견기업 근로자

vacation.visitkorea.or.kr